○…술만 취하면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가는 버릇을 가진 40대 중소기업사장이 잠자던 유부녀를 보고 욕심까지 채우려다 끝내 철창행.
○…수원중부경찰서는 23일 이모(41·용역관리회사 대표·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씨에 대해 주거침입 및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22일 오전 3시30분께 수원시 권선구 탑동 맹모(26·여)씨 집에 대문이 열려있는 것을 보고 몰래 들어가 잠자던 맹씨를 성폭행하는 등 2차례에 걸쳐 만취상태로 남의 집에 들어가 여주인을 성폭행한 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