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극본 손영목 차이영/연출 강대선 이재진)' 41회에서 서진기(조민기 분)를 몰락시키기 위해 다시 한 번 오광혁을 설득하는 서도영(정일우 분)의 모습이 그려진다.
서진기는 황금그룹 회장에서 해임되지만 끝까지 욕심을 버리지 못한다.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한 김백원(유이 분)과 서도영은 둘만의 언약식을 갖기로 한다.
한편 29일 방송된 '황금무지개' 40회는 15.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