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회' 유아인과 경수진이 과감한 베드신 연기를 펼쳤다.

3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5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에서는 오혜원(김희애 분)이 이선재(유아인 분)와 박다미(경수진)의 관계에 질투심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다미는 서한음대 피아노과 교수 강준형(박혁권 분)과 서한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 부부 집에 머무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박다미는 강준형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이선재와 만나게 해 달라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냈지만, 강준형은 이를 무시했다.

강준형의 집을 찾아간 박다미는 이선재와 재회했다. 박다미는 그간 연락 없던 이선재에게 원망을 쏟아내면서도 반가움에 격한 난투극을 벌였다. 

이선재는 별 다른 내색없이 박다미의 행동을 받아주며 역시 반가운 기색을 내비쳤다. 이 과정에서 이선재는 이마와 목 부분에 찰과상을 입었다.

이후 이선재의 상처를 보게 된 오혜원은 이선재와 박다미가 베드신을 펼치는 모습을 상상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러나 오혜원은 자신의 마음을 숨긴 채 남편 강준형이 연애를 반대한다는 핑계로 박다미와 거리를 둘 것을 이선재에 요구해 눈길을 끌었다.

▲ 밀회 /JTBC 월화드라마 '밀회' 5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