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회' 김희애 유아인/JTBC '밀회' 방송 캡처
'밀회' 김희애가 유아인에게 경고 키스를 했다. 

31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밀회' 5회에서 서한예술재단 기획실장 오혜원(김희애 분)은 이선재(유아인 분), 남편 강준형(박혁권 분)과 함께 위험한 동거를 시작했다.

이날 오혜원은 이선재를 짝사랑하는 박다미(경수진 분)가 강준형에게 보낸 문자를 우연히 보게 됐다. 

혜원은 박다미의 문자에 알 수 없는 질투를 느끼게 되고, "번호를 잘못 알았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려다 지운다. 이후 오혜원은 강준형에게 "문자 자꾸 온다"며 휴대전화를 건넸다. 

그러나 강준형은 이선재에게 해당 메시지를 보여주지 않고 삭제했다. 이후 집 복도에서 이선재와 마주친 오혜원은 "여자친구한테 메시지 왔더라"고 알려줬다. 

이선재는 당황하며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걔랑 잔 적 없다"고 해명했다. 오혜원은 "누가 물어봤냐"며 아무렇지 않게 대꾸하고, 이선재는 "난 좀 그랬다. 교수님이 선생님을 '혜원아'라고 부르시고 같은 방을 쓰시고"라고 털어놨다. 
▲ '밀회' 김희애 유아인 /JTBC '밀회' 방송 캡처

이에 오혜원은 이선재에게 기습 키스한 뒤 "됐니? 까불지마라. 나 지금 너 아주 무섭게 혼내준 거야. 주제 넘게 굴지 말고 반성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선재는 오혜원을 뒤에서 끌어안으며 "피아노 칠래요. 들어주세요"라고 말했다. 이후 오혜원과 이선재는 함께 듀엣곡을 쳤고, 연주가 끝난 뒤 서로를 껴안으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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