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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선물 이보영 밥차 선물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보영은 최근 다양한 음식이 차려진 뷔페식 밥차와 따뜻한 커피를 마련해 밤샘 촬영에 지쳐 있는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을 격려했다.
특히 커피차 현수막에 쓰여 잇는 '아이를 찾고 싶어? 그럼 샛별 엄마의 맛있고 진한 커피를 마시고가'라는 재치 있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 밥차 선물에 '신의 선물' 한 스태프는 "힘든 촬영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으면서 촬영에 임하는 이보영씨는 배울 점이 많은 배우"라며 "이보영 씨와 팬 분들이 선물해준 밥과 커피도 잘 먹었다. 덕분에 남은 촬영도 힘내서 할 수 잇을 것 같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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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선물 이보영 밥차 선물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
이보영은 "빡빡한 촬영 일정 속에서 고생하는 '신의 선물' 식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며 "반 정도 남은 촬영에 더욱 더 힘을 내서 마지막까지 함께 좋은 드라마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의 선물' 이보영 밥차 선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의 선물' 이보영,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남은 촬영도 화이팅" "'신의 선물' 이보영, 마음도 예쁘네" "'신의 선물' 이보영, 이보영 연기도 인성도 대상 배우 답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에서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김수현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