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현경이 악관절 수술로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오현경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현경은 악관절 때문에 3번 수술한 사실을 언급하며 "악관절 수술이 내 인생 최대의 고통"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현경은 "예뻐지기 위함이 아니라 너무 아파서 수술을 했다. 수술을 하니 입이 1cm도 벌어지지 않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오현경은 "주위의 권유로 미국에 가서 세 번의 수술을 했다"며 "수술이 끝난 후 잘못된 소문이 퍼질 때마다 억장이 무너졌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오현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오현경, 오현경 많이 힘들었을 듯" "힐링캠프 오현경, 악관절 수술 정말 고통스러운데" "힐링캠프 오현경, 당당하게 재기해서 다행"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