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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효연 /연합뉴스 |
1일 소녀시대 소속사 측은 "멤버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상대방과 바로 오해를 풀었고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며 "경찰로부터 장난치지 말라는 주의를 받았고 앞으로 오해 받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같은 날 용산경찰서는 "여자친구와 장난을 치다가 맞았다"는 신고를 접수해 소녀시대 멤버 A씨를 조사했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이게 무슨 일이람" "소녀시대, 만우절 장난인 줄 알았어" "소녀시대, 강제 남친 공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