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들' 걸그룹 스텔라 가영이 노출 콘셉트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을 전했다.

스텔라 가영은 1일 방송된 KBS2 '대변인들'에 출연해 최근 화제를 모은 선정성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스텔라 가영은 섹시 콘셉트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에 대해 "처음에는 많이 놀라셨다. 평소 집에서는 절대 그런 딸이 아니기에 더 놀라셨던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스텔라 가영은 "그래도 내 딸의 직업이기에 응원해 주셨다"고 덧붙였다.

또한 스텔라 가영은 "말 한마디 잘못 했다가 일 커질까봐 입 다물고 있었다. 큰 마음 먹고 나왔으니 진심을 많이 말씀 드리고 싶다"는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 '대변인들' 스텔라 가영 /KBS2 '대변인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