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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연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
지난 1일 소녀시대 소속사 측은 "효연이 지인들과 함께 한 자리에서 장난을 치다가 다소 과해지면서 오해가 생겨 파출소 지구대에 접수가 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며 "오해를 풀고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에 따르면 효연은 지난달 30일 지인의 집에서 친구 사이인 남성 A씨와 장난을 치다가 A씨의 눈을 때렸다.
A씨는 효연이 투신할 것처럼 장난하는 것을 제지하려다 맞았고 효연의 행동에 화가 나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효연의 과거 발언이 다시금 주목 받고 있다. 효연은 지난달 17일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태연과 너 죽고 나 죽고 한 적이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당시 효연은 "나는 욱하기 때문에 마음에 안 들면 우선 지르고 본다. 뒤에 가서 훈훈하게 마무리하지만 그 당시 불이 활활 타올랐다"고 덧붙였다.
효연 과거 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연 과거 발언, 해프닝으로 끝나서 다행이네" "효연 과거 발언, 마음고생 심하겠다" "효연 과거 발언,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길 기대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