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합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김정태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KBS 관계자는 2일 "기존 가족의 하차 없이 김정태씨 가족이 합류해 다섯 가족이 함께 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김정태는 최근 부산 집과 서울을 오가며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 상태다. 

김정태는 지난 달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장현성의 지인으로 등장했다. 

특히 김정태 큰아들 '야꿍이' 지후는 귀여운 외모와 발랄한 춤으로 화제를 모았다. 

김정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정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완전 재밌겠다 야꿍이를 또 보게 되다니" "김정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사람이 왜 소똥을 쌌어? 할 때 빵 터졌는데" "김정태 '슈퍼맨이 돌아왔다' 합류, 응가보고 잘가~ 안녕 하는거 보고 진짜 귀여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으로 합류한 김정태 부자의 첫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에 방송된다. 
▲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정태 합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