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혁의 둘째 아들 준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개그맨 지석진은 지난 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귀여운 것들. 이쁜 것들. 마치 형제 같네. 탁수가 없어서 아쉬운"이라는 글과 함께 준수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와 지석진의 아들 현우가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하차한 이후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준수는 한결 의젓해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준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준수 근황, 못 본새 좀 컸다", "준수 근황, 건강하게 자라렴", "준수 근황, 여전희 귀요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1에서 아빠 이종혁과 함께 출연했던 준수는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 준수 근황/지석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