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유채웅 문채령 부부와 삼형제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태웅의 9살 연하 아내 문채령은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몸무게 8kg을 감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유태웅은 체중계를 가져와 문채령의 몸무게를 재려 했으나 아내의 격한 거부에 부딪혔다.
문채령은 제작진괴의 인터뷰에서 "여자는 할머니가 돼도 여자다"라며 "한창 예쁠 시절 임신 중이었다. 그 시절을 보상받고 싶은 마음도 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문채령 씨는 34세의 나이로 10세 유재동, 9세 유희동, 7세 유재민 세 아들을 슬하에 뒀다.
![]() |
▲ 유태웅 아내 문채령 /SBS '오 마이 베이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