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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격시대 쓰리데이즈 /KBS2 '감격시대' 방송 캡처 |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집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감격시대' 23회는 전국 기준 1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2회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2.3%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수목드라마 1위다.
이날 '감격시대'에서는 옥련(진세연 분)을 잃고 복수의 칼을 가는 신정태(김현중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옥련은 언약식에서 독이 든 정태의 술잔을 대신 마시고 죽음을 맞이한다. 이에 신정태는 황방의 주방에 독약을 풀어 황방 사람들을 죽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는 10.4%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감격시대'를 턱끝까지 추격했지만 아쉽게도 수목극 2위에 머물렀다.
'감격시대 쓰리데이즈' 시청률에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쓰리데이즈', 진세연 각시탈이랑 똑같이 죽었네" "'감격시대 쓰리데이즈', 김현중은 그냥 신정태같다" "'감격시대 쓰리데이즈', 둘 다 재밌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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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격시대 쓰리데이즈 /KBS2 '감격시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