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연 김준형 /경인일보 DB
소녀시대 효연과 김준형 작가의 열애설이 보도돼 화제다.

4일 스포츠서울의 단독 보도에 따르면 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 중이다. 미국 국적의 두 사람은 국내에서 활동하며 서로 기댈 수 있는 친구로 시작해 지난해 말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스포츠서울은 같은날 효연과 김준형의 열애 소식을 전하며 지난 1일 효연을 폭행 혐의로 신고한 남자는 단순한 지인이 아닌 2년 동안 교제해 온 남자 친구인 작가 김준형이라고 전했다.

김준형은 매사추세츠대학교암허스트캠퍼스 생화학과 경제학을 전공한 엘리트이며 '칠전팔기 내 인생'의 저자로 유명한 인물로, 4대째 내려오는 목사 집안의 장남이며 183cm의 큰 키에 훤칠한 외모의 '훈남'이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효연도 열애? 대박이다" "소녀시대 멤버들 대부분 연애 중이네" "소녀시대 지금은 연애시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