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효연-김준형 /경인일보 DB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김준형 작가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효연 측이 이를 부인했다.

4일 효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효연과 김준형 작가는 이미 헤어진 사이"라고 밝히며 두 사람이 더 이상 연인 관계가 아님을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의 결별 시점은 구체적으로 알지 못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효연이 '칠전팔기 내 인생'을 집필한 유명 작가 김준형과 2년 동안 연인사이였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1일 발생한 효연 경찰조사 사건 관련 남성이 김준형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소녀시대는 최근 'Mr.Mr.(미스터미스터)' 활동을 마치고 일본 아레나 투어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