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와 2PM 닉쿤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닉쿤이 소녀시대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았던 사실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닉쿤은 지난 2010년 6월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 2'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방송인 김나영이 닉쿤에게 "만약 소녀시대가 (신부로 나온다면) 누구였으면 좋겠냐?"고 질문하자 닉쿤은 "택연이한데 미안하지만 윤아"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닉쿤은 "아이돌 그룹 티아라 멤버 중에는 은정, 아이돌 그룹 에프엑스 중에는 빅토리아"라고 덧붙였다. 이날 닉쿤의 '우결' 가상아내는 닉쿤이 이상형을 꼽은 걸그룹 중 한명인 에프엑스 빅토리아로 결정됐다.

또한 지난 2010년 방송된 KBS2 '스타골든벨'에서 닉쿤은 "부모님께 잘하는 여자가 좋다"며 "솔직히 얼굴도 본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한 매체는 티파니와 닉쿤이 4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음악 방송 및 여러 가요 행사에서 자주 마주치며 친분을 쌓은 티파니와 닉쿤은 낯선 한국에서 연예생활을 하는 공통분모로 가까워져 지난해 말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파니 닉쿤 열애소식과 닉쿤 이상형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티파니 닉쿤 열애, 윤아를 이상형으로 꼽은 건 연막인가?", "티파니 닉쿤 열애, 빅토리아랑 '우결'해서 다행인거네", "티파니 닉쿤 열애, 두 사람 잘 어울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