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온유 서하준 /SBS 제공
'정글의 법칙' 온유와 서하준이 남다른 우정을 선보인다.

오늘(4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89년생 동갑내기 샤이니 온유와 배우 서하준이 우정을 꽃 피우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녹화에서 온유는 릴레이 생존 후발 주자로 '정글의 법칙'에 합류한다. 이에 서하준은 조심스레 입을 열며 "온유 씨랑 저랑 동년배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온유도 "하준아"라고 서하준을 부르며 친근하게 다가갔고 두 사람은 이후 붙어다니며 서로 자신감을 불어 넣고 정글 생존 노하우를 나눴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온유는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생겼다. 정글 생존이 끝나도 연락하기로 했다"고 말했고 서하준 역시 "온유 때문에 버틸 수 있었다"고 고백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정글의 법칙 온유 서하준 /S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