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이서진 /CJ E&M 제공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또 다시 렌터카와 악연에 휩싸인다.

오늘(4일) 방송되는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만능 짐꾼마저 나락으로 떨어뜨리는 렌터카의 저주와 사투를 벌이는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꽃보다 할배' 일행은 바르셀로나, 그라나다를 거쳐 안달루시아 지방의 주도이자 플라멩코의 본고장인 세비아에 도착해 여정을 계속한다.

특히 집시들의 한 서린 노래와 춤을 열정적으로 표현하는 플라멩코 감상과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성당이자 고딕 건축의 대표적인 예로 손꼽히는 세비아 대성당 투어가 그려져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그러나 이서진과 렌터카의 악연은 스페인에서도 이어진다. 그라나다에서 세비야까지 이동을 위해 렌터카를 몰게 된 이서진은 불안함과 초조함에 사로잡혀 고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오늘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 꽃보다 할배 이서진 /CJ E&M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