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서울 나들이에 나선 데프콘과 육중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데프콘은 육중완에게 이태원의 수제 햄버거 맛집을 소개했다. 이날 데프콘과 육중완은 각각 '3차 대전 버거'와 '핵폭탄 버거'라는 엄청난 이름의 햄버거를 주문했다.
두 사람은 푸짐한 양의 '3차 대전 버거'와 '핵폭탄 버거'를 폭풍흡입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특히 두 사람은 햄버거 먹방을 펼치는 모습에도 다이어트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데프콘 '3차 대전 버거' 대 육중완 '핵폭탄 버거' 먹방의 승리는 육중완에게 돌아갔다. 육중완은 데프콘보다 빨리 많은 양을 해치우는 먹성을 보여 데프콘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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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혼자 산다' 데프콘-육중완, '3차 대전 버거' 먹방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