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나르샤 '바차타 보더니… 나도 가슴 닿아 감정 느낀 적 있다'

'마녀사냥' 나르샤가 바차타를 본 후 댄스 스포츠를 배우며 감정을 느낀 사연을 고백했다.

4일 JTBC 예능 '마녀사냥'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서 나르샤가 댄스 스포츠를 직접 배우고 느낌 감정에 대해 솔직히 털어놨다.

춤 동호회에 빠져 훌러덩 댄스 복 을 입고, 남자와 스킨십 많은 '바차타'를 추는 여자 친구 때문에 걱정하는 남자친구의 사연이 소개되었다.

성시경은 신체 접촉이 많다보면 친밀도가 형성될 수밖에 없다고 이야기 하자 신동엽은 "그래서 스포츠 댄스 하시는 분들 사이에서 나중에는 결혼을 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성시경의 말에 동의했다.

그러자 나르샤는 "춤추는 분들끼리 결혼하거나 커플인 분들이 많잖아요"라며 공감했고 신동엽은 '불후의 명곡'에서 나르샤의 댄스 스포츠 공연을 언급했다.

나르샤는 댄스 스포츠 무대를 준비한 적이 있었다면서 짧은 시간동안 빠르게 배운 댄스였는데 댄스 파트너가 오자마자 인사만 간단히 하고 바로 끌어안으며 춤 연습이 시작되었었다고 밝혔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가슴이 닿는다고 말했고 이어 물론 공연이나 촬영이 일이기는 하지만 아무리 일이라 해도 사람이 몸이 닿으면 어색함과 쑥스러움, 좋기도 창피하기도 하는 등 많은 감정이 생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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