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하준이 샤이니 온유에게 노안굴욕을 당했다.

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해상가옥 생존을 마치고 '아시아의 아마존' 보르네오 열대 우림으로 이동한 12기 병만족 김병만, 임원희, 봉태규, 이영아, 서하준, 김동준, 온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해상가옥 생존을 함께한 황현희는 정글을 떠났고, 샤이니 온유가 릴레이 멤버로 합류했다.

온유가 첫 인사를 건네자 서하준은 "정보를 하나 알고 있다"며 "저와 동년배더라"고 말했다.

서하준과 온유는 1989년생 동갑내기. 병만족은 "체감나이는 서하준이 한참 위"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여 서하준에게 굴욕을 선사했다.

정글의 법칙 서하준 노안 굴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글의 법칙 서하준, 굴욕이다" "정글의 법칙 서하준, 웃기다" "정글의 법칙 서하준, 대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