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박시환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식목일입니다. 나무를 심으러 가면 좋겠지만 오늘도 일하시잖아요? 그래서 오늘 하루만 종이컵 사용을 줄여보는 건 어떨까요. 같이 해보시면 괜히 뿌듯하실 거예요. 종이컵 감질남. 물통 굳굳"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목일을 기념하기 위해 물통을 사용해 물을 마시고 있는 박시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박시환은 봄내음이 물씬 풍기는 파란색 스트라이프 니트를 입고, 감량에 성공으로 한층 날렵해진 턱선과 훈훈해진 외모를 자랑했다.
박시환 식목일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시환 식목일, 개념있다" "박시환 식목일, 귀여워" "박시환 식목일, 앨범 대박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환은 10일 데뷔 미니앨범 'Spring Awakening' 선공개곡 '할 수 있는 건 없다'에 이어 14일 타이틀곡 '다만 그대를'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