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성유리가 하객으로 참석했다.
배우 정겨운은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정겨운 예비 신부는 과거 모델 활동을 했을 정도로 뛰어난 미모의 소유자이며 현재 웹디자이너로 패션업계에 몸 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결혼식 1부 사회는 배우 김성균이, 2부 피로연 사회는 개그맨 조세호가 맡았다.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담당했다.
한편 정겨운 부부는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촬영을 마친 뒤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