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tvN '응급남녀' 마지막 회를 앞두고 최진혁과 송지효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송지효는 "'오진희'를 연기하며 행복했습니다.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절대 잊지 못할 작품 될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최진혁은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배우로서 한 발짝 나아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스탭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 종영 너무 아쉽다" "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 잊지 못할 로맨틱 코미디" "응급남녀 최진혁 송지효, 더 좋은 작품으로 돌아오길 기대할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응급남녀' 마지막 회는 오늘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