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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왔다 장보리 시청률 /MBC 제공 |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는 전국 기준 9.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왔다 장보리' 첫 방송에서는 한복 장인을 둘러싼 선명한 선악대결이 그려졌다.
특히 한복 장인이 되기 위해 살인도 서슴지 않는 극단적인 인물이 등장하면서 앞으로 펼쳐질 극심한 갈등을 예고했다.
'왔다 장보리' 시청률에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아내의 유혹 작가라던데 막장 코드 분명히 나오겠지?" "'왔다 장보리', 재밌다" "'왔다 장보리', 김지훈 오연서 시청률 25% 넘어서 춤 추는거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왔다 장보리'는 친딸과 양딸의 신분이 뒤바뀌면서 극도의 갈등 상황에 놓이게 되는 두 딸과 두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토, 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