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예능 시청률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어제 예능 시청률 1위는 '불후의 명곡'이 차지했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5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가 전국 기준 12.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어제 예능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불후의 명곡'은 이선희 특집 두 번째로, 윤민수 신용재, 걸스데이, 장미여관, 벤 등이 이선희의 명곡을 열창했다. 

특히 윤민수 신용재 인연 무대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연일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어제 예능 시청률에 네티즌들은 "어제 예능 시청률, 윤민수 신용재 인연 때문에 불후의 명곡이 1위 차지한 듯" "어제 예능 시청률, 무한도전 카레이싱 재밌었는데" "어제 예능 시청률, 윤민수 신용재 인연 무대에 울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MBC '세바퀴'는 10.2%, '무한도전' 10.0%,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9.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하며 '불후의 명곡'의 뒤를 이었다. 
▲ 어제 예능 시청률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