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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이현 인교진 열애 인정에 전 연인 서우 관심집중 /경인일보 DB, 메이딘엔터테인먼트 |
배우 인교진(34)과 소이현(30)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인교진의 전 연인 서우(29)와의 결별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인교진과 서우는 지난 2011년 방영된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2012년 6월 데이트 장면이 공개되면서 열애 중임을 인정했지만 지난해 5월 교제 1년 만에 결별을 선언한 바 있다.
당시 인교진 소속사 메이딘엔터테인먼트는 "먼저 기사로 결별 소식을 접하게 해 드려 죄송하다. 인교진과 서우는 그간 좋은 관계를 유지해오다가 서로 바쁜 스케줄로 인해 만남이 뜸해졌고, 자연스럽게 헤어짐을 맞이했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동료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7일 한 매체는 인교진과 소이현이 10여 년간 절친한 동료로 지내오다 최근 연인으로 발전, 지인들에게 상대방을 소개하며 공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고 소이현 인교진 열애설을 보도했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07년 방송된 SBS '애자 언니 민자'와 2012년 JTBC '해피엔딩'에서 커플연기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