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리 화난 등근육, 77일간의 노력 덕분 /숀리 트위터

김기리 화난 등근육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트레이너 숀리가 김기리의 77일간의 노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개그맨 김기리는 6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코너 '놈놈놈'을 통해 그간 감춰온 근육질 몸매가 돋보이는 화난 등근육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방송 이후 숀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77일간의 노력으로 조각근육으로 거듭난 김기리의 사진을 게재하며 "그동안 수고 정말 많았어. 끝까지 따라와 줘서 고맙다. 이제 좀 먹자. 우리보다 몸이 더 좋다"고 전했다.

또한 김기리의 트레이닝을 담당한 김영재 트레이너는 "77일동안 그 열정과 근성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이제 또 다른 시작?"이라는 글로 김기리의 77일간의 노력을 칭찬했다.

이에 김기리는 "숀리형님, 김영재트레이너.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난날들을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며 감격스러움을 드러냈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과 77일간의 노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기리 화난 등근육, 77일간의 노력 결과였구나", "김기리 화난 등근육, 77일간 노력했다니 대단하다", "김기리 화난 등근육, 77일간의 노력 사진 보니 정말 열심히 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김기리 화난 등근육, 77일간의 노력 덕분 /숀리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