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사진에는 해맑고 환한 미소와 설렘 가득한 눈빛교환을 나눈 그들이 '닥터 이방인'에서 보여줄 순수하고 맑은 첫사랑의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잇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 햇살 아래 다정한 시골길을 달리는 두 사람의 모습은 여느 청춘들의 모습과 다름없이 아련한 첫사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닥터 이방인' 이종석과 진세연은 지난 3월 31일 충청도 괴산의 한적한 시골 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울퉁불퉁한 시골길을 자전거로 달려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서로를 챙겨가며 훈훈한 분위기를 형성, 첫사랑의 감정을 온전히 쏟아냈다.
'닥터 이방인' 제작사 측은 "이종석 진세연은 극중 어린 시절 운명 같은 첫 만남을 통해 자연스레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이러한 자연스러운 첫사랑의 감정이 단 한 컷에 담길 만큼 두 배우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면서 "이종석 진세연을 비롯한 많은 배우들의 땀과 열정으로 완성돼 가고 있는 '닥터 이방인'에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종석이 심장이 뜨거운 북한 최고의 천재의사로 변신하며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닥터 이방인'은 남에서 태어나 북에서 자란 천재의사 박훈(이종석 분)과 한국 최고의 엘리트 의사 한재준(박해진 분)이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메디컬 첩보 멜로다.
'닥터 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데이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닥터 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훈훈하네" "닥터 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보기 좋다" "닥터 이방인 이종석 진세연, 드라마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복합장르의 마술사 진혁 PD와 탄탄한 대본의 힘을 발휘하는 박진우 작가가 의기투합해 2014년을 뜨겁게 달굴 단 하나의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닥터 이방인'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후속으로 오는 2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