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회 김희애 유아인 /JTBC '밀회' 방송 캡처
밀회 김희애 유아인 사랑의 끝은 어디일까. 

JTBC '밀회' 8회 예고편에서 김희애와 유아인의 의미심장한 장면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밀회' 8회 예고편에서 선재(유아인 분)의 침대에서 선재의 옷을 입은 혜원(김희애 분)이 자유로운 모습으로 책을 보고 있는 장면이 등장했다. 

선재는 혜원을 보며 벅찬 듯이 활짝 웃고, 이어진 장면에서는 선재의 침대에 누워있는 혜원이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밀회' 7회에서 혜원은 온갖 모욕을 겪으며 살아 왔으면서도 몰랐던 자신의 실체를 깨닫는다. 혜원은 그런 모습을 순수한 선재 앞에 내보이게 된 데서 오는 설움과 부끄러움이 섞인 울음을 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8회 예고편에서는 영우(김혜은 분)가 혜원에게 뭔가를 던지는 장면 위로 "네가 여신이라고 믿는 내가 실은 노비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혜원의 목소리가 들려와, 비굴한 자신의 삶이 선재에게 보여짐으로써 느끼는 자조섞인 혜원의 마음을 보여줬다. 
▲ 밀회 김희애 유아인 /JTBC '밀회' 방송 캡처

혜원의 목소리에 이어 "제 마음도 조금만 생각해주실래요? 그냥 음악 즐기면서 살려구요. 저는 그게 사랑이라고 생각해요"라는 담담한 선재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선재의 밝은 미소와 함께 선재의 옷을 입은 혜원이 선재의 침대에 누워있어 그 이후를 궁금하게 했다. 

또한 8회 예고편 앞부분에서는 "오셨으니까 됐고 질투하시는 거 알았고 그래서 좋아요"라는 선재의 목소리가 흘러나와, 혜원의 마음을 선재도 알게 됐다는 걸 보여줬다. 

밀회 김희애 유아인에 네티즌들은 "밀회 김희애 유아인, 연기 완전 잘함" "밀회 김희애 유아인, 영화 퀄리티를 뛰어넘음" "밀회 김희애 유아인, 진정한 배우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