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현 어벤져스2 /경인일보DB
배우 수현이 할리우드 영화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 촬영 차 런던으로 떠난다.

8일 '어벤져스2' 관계자에 따르면 수현은 9일 오전 런던으로 건너가 '어벤져스2' 촬영에 합류한다.

특히 수현은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 호흡을 맞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수현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며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어벤져스2'는 현재 경기도 의왕시 계원예술대 부근에서 촬영 중이며 이후 오는 14일까지 한국 촬영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