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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선물 /SBS 제공 |
8일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측은 극중 모녀로 등장하는 이보영과 김유빈이 휴식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7일 방송된 11화에서 문신남에게 쫓겨 모녀가 수풀 속에 몸을 숨기는 장면을 촬영할 당시의 모습이다.
극중 긴박한 장면을 촬영하던 두 사람은 촬영이 잠시 중단된 틈을 타 난로 앞에서 평화롭게 휴식을 취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신의 선물'은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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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선물 /SBS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