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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Mnet '비틀즈코드' 방송 캡처 |
오렌지캬라멜은 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 3D'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오렌지캬라멜은 "애프터스쿨 언니들과 따로 다니니 조금 더 편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나나는 "언니들과 친하고 편하지만, 아무래도 언니들과 나이 차가 있다보니 평소에 눈치 보게 되는 게 있다"라고 털어놨다.
레이나는 "오렌지캬라멜로 활동할 때는 '귀엽다', '예쁘다'는 호평이 많다. 그런데 애프터스쿨로 활동하면 8명이 있다 보니 묻히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오렌지캬라멜은 이날 수입을 가감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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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Mnet '비틀즈코드' 방송 캡처 |
레이나는 "6개월마다 정산을 받는다"며 "2개월은 부유하게 살고 남은 4개월은 좀 거지같이 산다. 첫 정산에 700만원 가량을 받았다"고 밝혔다.
나나와 리지는 "저희는 첫 정산에 천만원 가량을 받았다"고 고백해 개인활동은 따로 정산 받는 시스템을 공개하기도 했다.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에 네티즌들은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생각보다 많이 안받네?"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멤버들끼리 수입이 차이나면 좀 그렇겠다" "오렌지캬라멜 수입 공개, 진짜 솔직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