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녀의 연애 엄정화.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열린 tvN 드라마 '마녀의연애' 제작발표회에서 발언하는 엄정화. /강승호기자

마녀의 연애 엄정화가 연하남 박서준과 연기하는 소감을 밝혔다.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셀레나홀에서 tvN 드라마 '마녀의연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정효 감독을 비롯해 배우 엄정화, 박서준, 한재석, 정연주, 윤현민이 참석했다.

특히 엄정화는 이번 작품에서 연상연하 커플로 호흡을 맞출 박서준에 대해 "굉장히 잘생겼지만 어려서 걱정을 했는데 특유의 자신감과 당당함이 있다. 박서준을 믿고 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엄정화 드라마 출연 기대된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과 잘 어울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빨리 시작했으면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연애'는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엄정화 분)과 그녀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연하남 윤동하(박서준 분)의 로맨스를 그리는 16부작 드라마다.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