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중독 유출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엑소 신곡 '중독' 음원이 유출돼 공개됐다.

10일 유튜브에는 '엑소-중독' 이라는 제목으로 엑소의 신곡 '중독'이 공개됐다. 또한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서도 '중독'의 음원이 계속 퍼지고 있다.

당초 엑소는 오는 15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엑소(EXO) 컴백쇼'에서 뮤직비디오와 신곡을 처음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뜻하지 않은 음원 유출로 인해 차질을 빚게 됐다.

한편 엑소 신곡 '중독'은 힙합과 R&B를 기반으로 한 어반(Urban)풍의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와 유명 작곡가 켄지의 합작품이다.

엑소 중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엑소 중독, 최초 유출자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 "엑소 중독, 어떻게 이런 일이" "엑소 중독, 유출한 사람 대체 누구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