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트 쇼타임. 1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에서는 그룹 비스트 멤버들이 참석한 가운데 MBC 에브리원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비스트 윤두준은 '쇼타임'의 관전포인트로 '소소한 재미'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최수영 객원기자

비스트 윤두준이 새 예능프로그램 '쇼타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 CGV에서는 MC 송은이와 그룹 비스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장현승, 용준형, 손동운), 장재혁 에브리원 총괄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MBC 에브리원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비스트 윤두준은 "비스트의 모습을 보면서 소소하게 즐거운 저녁을 마무리 하실 수 있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원래 재미라는 게 빅재미 보다는 소소한 게 더 오래간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는 비스트가 4년 만에 도전하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새로운 에피소드를 담아낼 예정이다.

비스트 '쇼타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쇼타임' 비스트 예능출연이라니 반가워", "쇼타임, 비스트 예능감 기대된다", "비스트 쇼타임, 이러다 빵빵 터질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쇼타임 버닝 더 비스트'는 오는 10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에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