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C몽 웰메이드 예당 /연합뉴스
MC몽 가요계 복귀설과 동시에 전속계약을 앞둔 회사로 알려진 웰메이드 예당 측이 입장을 밝혔다.

10일 웰메이드 예당 측 관계자는 매체들을 통해 "MC몽과 최근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복귀와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고 루머를 일축했다.

앞서 같은 날 연예계 일각에서는 MC몽의 웰메이드 예당 행을 제기했다. 현재 MC몽은 여러 대형기획사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C몽은 앞서 지난해 3월 한 차례 복귀설이 제기 됐지만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한편 MC몽은 지난 2012년 5월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최종 무죄 판결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