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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해 꽃거지 변신 /이다해 트위터 |
이다해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평창은 아직 한겨울이네요. 강풍주의보에 머리가 산발, 결국 촬영중단. 의도치 않게 현장 노숙 2탄이 나오게 됐어요. 호텔킹 4월 12일 3회 여러분 한 번만 더 도와주세요. 아모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다해가 긴 패딩 점퍼를 입고도 추위를 이기지 못해 박스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속 이다해는 강풍에 휘달리는 머리에 불쌍한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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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해 꽃거지 변신 /이다해 트위터 |
이다해 꽃거지 변신에 네티즌들은 "이다해 꽃거지 변신, 연기랑 몸매는 넘사벽" "이다해 꽃거지 변신, 귀엽다" "이다해 꽃거지 변신, 머리 날리는 것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해는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에서 호텔 상속녀 '아모네' 역으로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