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꽃새우 밥상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10일 첫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서는 고단백 저지방 식품의 대표주자 꽃새우 요리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MC신동엽은 생 꽃새우의 꼬리에 붙은 살까지 알뜰하게 빼먹었고, 꽃새우튀김까지 먹어치우는 본격적인 먹방을 선보였다.

간장꽃새우를 맛본 씨스타 보라는 "그냥 간장새우와는 맛이 다르다"고 감탄했고 박은혜는 간장꽃새우 머리 부분에 밥을 넣어서 시식해 김준현의 질투를 샀다.

전문가는 꽃새우에 대해 "새우에는 콜레스테롤이 다소 많이 함유됐지만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타우린도 풍부하게 함유돼 있다. 콜레스테롤에 대한 걱정 없이 먹어도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밥상의 신'은 전국 팔도에서 공수해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한 음식재료들을 스튜디오에 등장시켜 오감을 자극 하는 푸드 퀴즈쇼다.

▲ 밥상의 신 꽃새우 먹방 /KBS2 '밥상의 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