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가수 성시경이 남자의 본능에 대해 고백했다.

11일 방송되는 JTBC '마녀사냥'에서는 남자의 본능에 대한 허심탄회한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마녀사냥' 1부 '너의 곡소리가 들려' 녹화에서는 지나가는 여자를 너무 쳐다보는 남자친구 때문에 고민하는 한 여성의 사연이 소개됐다.

하지만 4MC는 이 사연이 최초로 도움을 줄 수 없는 사연이라고 털어놔 관심을 모았다.

MC성시경은 "너무 티 나게 보는 건 예의가 아니지만 남자들은 볼 수밖에 없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성시경에 이어 다른 MC들도 '눈의 흰자를 이용하는 방법', '험담하며 보기' 등 들키지 않고 여성을 볼 수 있는 다양한 노하우를 쏟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JTBC '마녀사냥'은 11일 오후 10시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