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에서는 오랑우탄 숲 생존 시작 후 처음 맛보는 제대로 된 식사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들뜬 온유는 갑자기 춤을 추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서하준은 팔을 휘저우며 화답댄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온유와 서하준은 주거니 받거니 코믹 커플 댄스를 선보여 지켜보던 병만족을 미소짓게 했다. 서하준의 춤솜씨를 본 이영아는 "서하준 왕년에 놀았던 것 같다"고 놀림 섞인 감탄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 병만족은 잉어 쁠리아니 꼬치구이 먹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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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