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한 가수 이은미가 후배 가수인 선미와 가인을 칭찬했다.

이은미는 최근 진행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애인 있어요'를 열창,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맨발의 디바'인 이은미는 이날 "무대 바닥이 미끄러워 신발을 신었다"며 "최근 선미, 가인 등 맨발로 무대에 서는 후배 여가수들을 본 적이 있는데 같은 여자지만 예쁘고 섹시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이은미는 같이 하고 싶은 후배로 장미여관을 꼽으며 "최근 같이 밥을 먹은 적 있는데 밥값이 그렇게 많이 나온 건 오랜만이라 당황스럽다"고 밝혀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11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