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이서진 /tvN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
꽃보다 할배 이서진이 남다른 요리솜씨를 뽐냈다.

11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는 스페인 론다를 관광하고 세비야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는 할배들과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장시간 운전으로 피곤해하며 "음식 못해. 안 할래"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그러나 이내 이서진은 한식을 좋아하는 할배들을 위해 피곤한 몸으로 직접 요리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이후 이서진이 준비한 김치찌개를 먹은 할배들과 스태프들은 "맛있다"며 칭찬 세례를 했고 이서진은 흡족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꽃보다 할배 이서진, 국민짐꾼이 요리까지" "꽃보다 할배 이서진, 귀여운 막내 이서진 웃기다" "꽃보다 할배 이서진, 이서진 완전 호감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꽃보다 할배 이서진 /tvN '꽃보다 할배'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