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무한도전 트위터 캡처
'무한도전' 장기 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서'의 선발 멤버 예고와 함께 유재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12일 '무한도전' 트위터에는 "재석과 함께 할 출전멤버 3인 결정전! 그리고 이어진 선수들과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한 대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빨간색 점핑수트를 입은 유재석이 초록색 깃발을 흔들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유재석의 뒤편으로는 김태호 PD의 모습도 포착됐다.

같은 날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간의 2차 선발전 현장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유재석이 첫 번째 KSF 참가자로 결정된 가운데 남은 멤버들 중 출전 기회를 얻을 멤버를 선발한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늘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