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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수경 집공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 쌍둥이 서언 서준 형제의 돌잔치를 위해 제주도로 떠난 슈퍼맨 가족들의 세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이휘재 가족은 허수경이 거주하고 있는 제주도 집을 방문했다.
이들을 반갑게 맞이한 허수경 딸은 "제주도에 사는 게 뭐가 좋냐"는 이휘재의 질문에 "바닷가 경치도 좋고 꽃도 많고 공기도 좋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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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수경 집공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처 |
허수경 역시 "제주도 살면서 아이도 낳고 '진정한 행복을 위해 살아야겠구나'라는게 이 푸른 초원과 바다를 보며 시나까 떠오르더라"며 "가장 중요한 건 스트레스가 없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휘재는 제주도에서 살고 싶은 충동을 느껴 눈길을 끌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수경 집공개에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수경 집공개, 집 진짜 좋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수경 집공개, 허수경 딸 예쁘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허수경 집공개, 나도 제주도 가서 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