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가 나나봐 박지민 소감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티가 나나봐' 컴백 무대를 꾸민 15& 박지민이 소감을 밝혔다. 

15& 박지민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무대를 끝내고 조용한 방에서 다시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걸 느꼈어요"라고 입을 뗐다. 

박지민은 이어 "새벽부터 와준 팬들도 정말 감사하고 예쁘게 무대 연출해주신 케이팝 작가님, 피디님, 카메라 감독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백예린과 같이 무대에서 노래를 하게 되어서 정말 좋고 기뻐요. 매우 행복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15& 그리고 지민이가 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앞서 13일 박지민이 속한 그룹 15&은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이하 'K팝스타3')에서 신곡 '티가 나나봐'를 공개했다. 15& 박지민과 백예린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티가 나나봐 박지민 소감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특히 15& 프로듀서 박진영은 이들의 무대를 흐뭇한 아빠 미소로 쳐다봐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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