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시환 10kg 감량 몸매 자신감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 방송 캡처
가수 박시환이 10kg 감량 후 몸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4일 방송된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가수 박시환, 홍대광, 노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이소라는 박시환에게 "상반신 누드 티저를 찍었더라. 10kg 감량 후 상반신 누드 찍을 수 있는 자신감이 생겼나"라고 물었다. 이에 박시환은 "10kg 감량 후 거울을 자주 보게 된다"고 대답했다. 

박시환의 대답에 가수 홍대광은 "깜짝 놀랐다"고 털어놓으며 "남자 가인이라는 타이틀을 들을 때 그 모습이 떠올랐다. 내가 보기에도 섹시하더라"고 감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 박시환 10kg 감량 몸매 자신감 /KBS 쿨FM '이소라의 가요광장' 방송 캡처

박시환 10kg 감량 몸매 자신감에 네티즌들은 "박시환 10kg 감량 몸매 자신감, 살만 뺐을 뿐인데 확 달라보여" "박시환 10kg 감량 몸매 자신감, 긁지 않은 복권이었네" "박시환 10kg 감량 몸매 자신감, 노래 대박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시환은 14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故김광석의 5집 수록곡인 '사랑했지만'의 후렴구가 샘플링된 곡이자 타이틀곡인 '다만 그대르'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