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고명환과 배우 임지은이 오는 10월 결혼한다.

14일 고명환의 소속사 관계자는 "고명환과 임지은이 오는 10월 11일 함께 다니는 서울 논현동의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화촉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고명환과 임지은의 결혼식에 대해 "아직까지 기간이 많이 남은 만큼 주례나 신혼여행 등 구체적인 사안이 정해지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고명환과 임지은 커플은 작년 7월 한 매체에 의해 약 10년간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고명환과 임지은은 같은 신앙을 바탕으로 서로에 대한 믿음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명환은 지난 3월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올 가을 임지은과의 결혼계획을 밝힌 바 있다.

MBC 공채 8기 개그맨인 고명환은 그동안 '개그야' '코미디에 빠지다' 등의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경성스캔들' '자체발광 그녀' 등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임지은은 드라마 '바람의 화원'브레인' '세자매', '지성이면 감천' 등을 통해 연기력을 펼쳐보였다.

▲ 고명환 임지은 결혼. 개그맨 겸 배우 고명환이 경인일보와의 인터뷰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강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