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한선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동찬 오빠 없으니까 잘해줄께. 병태 오빠 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선화와 연제욱이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마치 듀엣곡을 부르는 듯한 콘셉트의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은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 14'일 촬영 현장 모습으로 두 사람은 눈까지 감고 들리지 않는 멜로디에 집중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난 '신의 선물 14일' 13회에서는 제니(한선화 분)와 왕병태(연제욱 분) 사이에 묘한 설렘의 기류가 흐른 바 있다.
한편 '신의 선물 14일'은 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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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의 선물 14일 /TS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