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진희 결혼 /연합뉴스 |
15일 박진희 소속사 측은 매체들을 통해 "박진희가 오는 5월 11일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박진희 결혼식은 지인들만 참석한 채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덧붙였다. 박진희 결혼식의 주례, 사회, 축가 등은 아직까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박진희는 이달 초 5세 연하의 변호사와 결혼한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두 사람은 박진희의 MBC '구암 허준' 촬영 시기에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박진희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진희 결혼, 5월의 신부 축하드립니다" "박진희 결혼, 내가 좋아하는 배우 박진희 잘 사세요" "박진희 결혼, 드디어 품절녀 등극"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